SK브로드밴드 "전지현 나온 영화에 전지현 나온 광고만 튼다"
파이낸셜뉴스
2016.09.06 15:03
수정 : 2016.09.06 15:03기사원문
전지현이 나온 영화나 드라마에 전지현이 나오는 광고가 나오는 '키워드 매칭광고'가 인터넷TV(IPTV)에서 시도된다. 광고효과 상승이 기대돼 광고주들의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최초로 '다시보기(VOD) 키워드 매칭(Keyword Matching) 광고' 상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VOD 키워드 매칭광고는 Btv가 제공하는 약 21만 편의 VOD 콘텐츠와 관련있는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다. 콘텐츠의 주인공, 제작자 등 인물정보와 배경, 시대, 지역, 사건, 줄거리 등 약 200개 정보를 키워드로 분류한 뒤 광고주가 선택한 콘텐츠에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전지현을 모델로 한 화장품의 광고주가 '전지현'이 출연한 콘텐츠에 광고를 하고 싶을 경우, VOD 키워드 매칭광고는 전지현이 출연한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 등)와 영화('암살' '베를린' 등) VOD 시청 전에만 광고가 노출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Btv 광고사업은 광고주의 다양한 니즈를 수용하고, IPTV의 우수한 기술력과 결합한 광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Btv가 IPTV 광고 영역에서 선도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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