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개봉 10일만에 400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석권
파이낸셜뉴스
2016.09.16 11:36
수정 : 2016.09.16 11:36기사원문
김지운 감독의 신작 '밀정'이 개봉 10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화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개봉 10일째 누적 관객수 424만7029명을 기록, 흥해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밀정'은 개봉 8일째인 지난 14일 300만명 누적 관객수를 돌파한데 이어 10일만에 400만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모두 석권했다.
'밀정'의 400만 돌파 속도는 역대 추석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16일)', '사도(13일)'보다 빠르며, '관상(9일)'보다 하루 늦은 속도다. 또 추석 당일인 15일 하루 동안 76만647명 관객을 동원하며 '사도(57만1788명)' '광해, 왕이 된 남자(62만1914명)'을 훌쩍 뛰어 넘었다. 이는 '관상(80만6177명)'에 이어 역대 추석 당일 스코어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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