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100년 전통의 최고급 핸드백 브랜드 ‘폰타나 밀라노 1915’ 론칭
파이낸셜뉴스
2016.09.19 10:05
수정 : 2016.09.19 10:05기사원문
가죽 장인이 모든 제품을 생산하는 최고급 가죽 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8일 이탈리아 최고급 명품 브랜드 ‘폰타나 밀라노 1915’를 론칭하고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
폰타나 밀라노 1915는 1915년 귀도 파에라치가 설립한 피렌체의 수공예 가죽 제품 회사에서 출발한 핸드백 브랜드다. 창업 초기부터 30명의 장인들이 아틀리에에서 가죽 제품을 제작했으며, 그 자손들이 대를 이어 장인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손잡이의 바느질, 버클 장식을 다는 것까지 모든 공정을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소량 생산을 원칙으로 한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완성된 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주문 제작도 진행하는데, 고객이 직접 가죽과 장식을 선택해 제작을 주문하면 이탈리아에서 4개월에서 6개월 정도 제작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전달된다.
이동원 신세계인터내셔날 폰타나 밀라노 담당 팀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브랜드 로고를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가방을 선호하고 있다”면서 “매장에 방문하면 장인정신이 제대로 살아있는 최고 품질의 진짜 명품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향후 자사 온라인몰인 SI빌리지닷컴에서 폰타나 밀라노 1915의 일부 제품을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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