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2016년 파리모터쇼'에서 전기차 '마이바흐 6' 최초 공개..총 30여종 모델 출품
파이낸셜뉴스
2016.09.22 12:02
수정 : 2016.09.22 12:02기사원문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쇼카와 마이바흐 6는 디지털화 및 전기차 시대로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한다.
파리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는 E-Class 패밀리의 새로운 모델 E-클래스 올-터레인은 오프로드 기반으로 파워풀하고 단단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함과 동시에 기존의 에스테이트 모델과는 차별화된 모델이다.
더 뉴 GLC 43 4MATIC 쿠페는 공기압을 이용해 차량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공압식 셀프-레벨링 기능이 적용돼 버튼 조작만으로 이를 변경할 수 있으며, 항상 차고를 최적의 높이로 유지해준다.
이 외에도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R에 이은 새로운 GT 모델을 파리 모터쇼 개막 전날 공개하고 월드 프리미어로 출품할 예정이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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