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지배하는 기업이 4차 산업혁명 주도할 것"
파이낸셜뉴스
2016.09.22 17:48
수정 : 2016.09.22 17:48기사원문
고순동 한국MS 대표 GE 등 해외 성공사례 소개
2000년 대 들어 '포천 500대 기업' 중 절반(52%)이 사라질 정도로 기업의 평균수명이 단축되면서 생존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초단위로 들어오는 각종 데이터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곧바로 경영에 활용하는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 능력이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고 있다.
초경쟁시대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첨단 신기술을 잘 활용하지 못할 경우 시장에서도 도태돼 결국 공중 분해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디지털 변혁은 통신, 의료, 유통, 제조, 게임 등 업종을 넘어 확산되고 있다. 고 대표는 가장 친근한 사례로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 마드리드'를 언급, "레알 마드리드는 MS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를 이용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구축했다"며 "전 세계 4억500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요구하는 각종 경기 및 선수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스포츠 클럽을 넘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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