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충전, 25조 시장 열린다' 무선충전업체 '알에프텍' 강세

파이낸셜뉴스       2016.09.28 09:22   수정 : 2016.09.28 09:22기사원문

무선충전기 납품업체 알에프텍이 장초반 강세다.

28일 오전 9시 8분 현재 알에프텍은 전일대비 2.58% 오른 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에프텍은 삼성전자 등에 무선충전기를 납품하고 있는 업체로 알려져있다.

무선 충전 시장이 정보통신(IT)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 뿐 아니라 전기차, 사물인터넷(IoT) 등의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투자은행과 완성차 업계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3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한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무선 충전 시장은 오는 2022년 2250억달러(약 25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2014년 18억7000만달러에서 약 10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업계에서는 특히 내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단거리 무선 충전 기술이 선보이려 경쟁이 한창인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무선 충전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기술 기업들이 안고 있는 '이동성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오랫동안 자기공진형 무선충전 기술을 연구해왔고, 아직 상용 제품에 적용하는 단계엔 못 미치지만 기술 기반은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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