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 처음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연다
파이낸셜뉴스
2016.10.20 11:13
수정 : 2016.10.20 11:13기사원문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파스퇴르 밀크바' 오픈
롯데푸드가 롯데백화점과 연계해 밀크 디저트 매장을 열고 파스퇴르의 프리미엄 우유로 만든 디저트를 선보인다.
롯데푸드는 20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플래그십 스토어 '파스퇴르 밀크바'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파스퇴르 밀크바에서는 파스퇴르의 프리미엄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밀크 디저트(전체 18종)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파스퇴르 유기농 저온살균우유를 활용한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밀크셰이크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외에도 톡톡 와사비 밀크셰이크, 마리앙투아네트 밀크티 등 개성 있는 메뉴와 솔티드카라멜 밀크셰이크, 티라미수 밀크셰이크 등 트렌디한 음료들도 준비했다. 롯데푸드는 앞으로 셰이크와 밀크티 외에도 '니나스'의 차(茶)와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파스퇴르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통해 저온살균우유의 우수성 다시 알린다는 계획이다. 파스퇴르 브랜드 홍보와 더불어 이곳에서 수집된 고객 의견은 제품 개발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오랜 기간 준비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프리미엄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롯데푸드와 롯데백화점의 공동기획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추후 서울지역까지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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