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마켓, 조인성 자선 경매 수익금 구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

      2016.10.21 08:11   수정 : 2016.10.21 08:11기사원문

지난 20일 국내 유일 순수 개인간 거래(C2C) 플랫폼 헬로마켓이 구로구청에서 조인성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구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인성 자선경매는 지난 9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야외광장에서 ‘헬로마켓 페스티벌’ 행사 중 진행됐다.

자선경매 아이템은 광고 촬영 때 조인성이 직접 착용하고 사용한 셔츠, 부츠, 머플러, 쿠션3종 세트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이사는 “이번 조인성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구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헬로마켓은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고 공유경제 실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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