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정일우’와 함께하는 ‘리얼 한국 개별여행’
파이낸셜뉴스
2016.11.14 09:47
수정 : 2016.11.14 09:47기사원문
관광공사 , 웹예능 통해 중화권 최대 온라인·모바일 미디어 활용 한국 개별여행 홍보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4일부터 총 14회에 걸쳐 일평균 방문자수가 2억 명에 달하는 중화권 최대 온라인/모바일 미디어 채널 ‘유쿠 ·바이두·아이치이’ 등을 통해 중화권 개별관광객이 선호하는 한국 관광콘텐츠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 아웃바운드 관광의 최대 시장인 중화권의 주 소비층 바링·지우링허우(1980·1990년대 출생자) 세대는 여행에 있어서도 유행의 변화에 민감하고, 더 다채로운 경험을 원하고 있으며, 갈수록 스마트화 되고 있어 온라인/모바일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한다.
웹예능 씽씽라이라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으로 한류스타로 부상한 배우 ‘정일우’가 중화권 신예스타 ‘리우위지아’, 중국아이돌 ‘프린스 맥’, 중국 활동 한국가수 ‘조원음’과 한 팀을 이뤄 중국 상하이에 퓨전한식 레스토랑을 창업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국민속촌, 삼청동, 인사동, 광화문, 광장시장 등 한국의 관광코스를 자유롭게 여행하며 여러 미션 수행을 통해 관광지, 전통문화, 한류, 한정식, 글램핑, 공연 등 다양한 관광의 콘텐츠를 소개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3일부터 방송된 1·2회(예고편 포함)는 유쿠·바이두·아이치이 3개의 플랫폼을 통해 동시 방영되어 현재까지 350만 명이 넘게 시청했다. 방한촬영 시 중화권 최대 생방송 앱 'YY Live' 통해서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으며 총 81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의 제작발표회가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며, 중국 현지 언론인 등을 초청하여 정일우 등 출연진이 한국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안덕수 국제관광전략실장은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의 보편화, 자유로운 여행 일정에 대한 욕구 확대 등으로 세계 여행시장이 단체여행에서 개별자유여행(FIT)으로 급격하게 변화 중이다. 그 중 최대 방한시장인 중화권의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FIT 주력층인 20~30대의 눈높이에 맞게 온라인/모바일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하게 됐다. 이 채널의 주시청자이자 개별관광 비중이 높은 중화권 젊은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관광 콘텐츠를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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