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소비자가 뽑은 커피광고 모델 1위
파이낸셜뉴스
2016.11.18 17:53
수정 : 2016.11.18 18:05기사원문
2위 송중기, 3위는 강동원
당대 최고의 스타만 모델로 선정된다는 '커피 광고'.남성 연예인 중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커피광고 모델 1위는 누구일까?
설문조사 플랫폼인 '틸리언'은 국내 19~45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커피믹스 광고' 모델로 활동한 남자 연예인 중 가장 선호하는 모델은 누구인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탤런트 공유가 35.1%(1754명)의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유 다음으로는 2013년 이나영과 함께 '맥심' 의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송중기가 13.8%(688명)로 2위를 차지했다. 과거 '프렌치카페'와 현재 '루카스나인'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강동원은 13.3%(665명)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네스카페' 모델로 활동한 정우성이 11.4%(568명)로 4위, '맥심 모카골드' 모델로 활동한 김우빈이 5.8%(290명)로 5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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