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아웃도어 겨울 의류 최대 90% ↓
파이낸셜뉴스
2016.11.18 17:54
수정 : 2016.11.18 18:07기사원문
아울렛은 인기 아웃도어 방한의류 및 브랜드 겨울 의상을 최대 80~90%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23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인기 아웃도어 방한의류 대전'을 진행한다. K2, 아이더, 네파 등 총 5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K2 구스다운 재킷을 14만9000원, 아이더 아동다운을 7만9000원, 밀레 야상 다운을 16만 2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은 18일부터 꼼데가르송 플레이라인 제품(일부 상품 제외)을 40~50% 할인 판매한다. 또 얼리 윈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나이키, 컬럼비아, 휴고보스 등의 제품을 오는 20일까지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오는 27일까지는 GAP와 바나나리퍼블릭 제품을 최고 90%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올세인츠, 리바이스, 휴고보스, 밴브루 등 브랜드 의류 제품도 27일까지 최대 80%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4일까지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여성 브랜는 베네통, 시슬리의 '여성 브랜드 겨울 상품 특가전'을 개최한다. 남성브랜는 지이크와 코모도스퀘어의 '남성 브랜드 겨울 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 캐주얼 브랜드는 '캐주얼 브랜드 아우터 대전'을 개최한다.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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