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 산책] 아울렛, 아웃도어 겨울 의류 최대 90% ↓

아울렛은 인기 아웃도어 방한의류 및 브랜드 겨울 의상을 최대 80~90%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23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인기 아웃도어 방한의류 대전'을 진행한다. K2, 아이더, 네파 등 총 5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K2 구스다운 재킷을 14만9000원, 아이더 아동다운을 7만9000원, 밀레 야상 다운을 16만 2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은 18일부터 꼼데가르송 플레이라인 제품(일부 상품 제외)을 40~50% 할인 판매한다.

또 얼리 윈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나이키, 컬럼비아, 휴고보스 등의 제품을 오는 20일까지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오는 27일까지는 GAP와 바나나리퍼블릭 제품을 최고 90%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올세인츠, 리바이스, 휴고보스, 밴브루 등 브랜드 의류 제품도 27일까지 최대 80% 할인한다.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18일부터 상품 소진 시까지 한섬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IRO, 톰그레이하운드, 쿠플스, 일레븐티의 지난해 가을 겨울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18일부터 24일까지는 동관 1층 테마플라자에서 빈폴과 MVIO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니트는 4만원, 카디건은 5만5000원 코트는 15만원에 판매된다. 같은 기간 빈볼 아웃도어는 동관 2층 행사장에서 60만원대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19만원에 100개 한정 판매하다. 게스는 성인, 키즈 제품을 동관 3층 행사장에서 특가에 판매한다. 성인 청바지는 5만9000원부터, 키즈 오리털점퍼는 1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4일까지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여성 브랜는 베네통, 시슬리의 '여성 브랜드 겨울 상품 특가전'을 개최한다. 남성브랜는 지이크와 코모도스퀘어의 '남성 브랜드 겨울 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 캐주얼 브랜드는 '캐주얼 브랜드 아우터 대전'을 개최한다.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