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문재인·이재명 군복무 단축하자? 아예 군대를 없애자고 하라"

파이낸셜뉴스       2017.01.17 16:21   수정 : 2017.01.17 16:21기사원문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사진)이 17일 군 복무기간 단축을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을 향해 "이러다가는 아예 군대를 없애자고 하겠다"고 비판했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야권의 소위 대권주자로 불리는 사람들의 선거를 의식한 안보 포퓰리즘이 도를 넘어도 한참 넘고 있다"며 "문 전 대표는 군 복무기간을 12개월로, 이 시장은 10개월로 줄이자고 주장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원 의원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고도화과 현실적 위협으로 코 앞에 다가왔고, 미·중·일·러 4강의 각축으로 안보의 불안정성이 높아져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금은 핵무장을 해도 시원치 않을 상황이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평화는 힘이 있을 때 가능하다"며 "대선을 의식한 안보세일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