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 국립생태원 연계 패키지

파이낸셜뉴스       2017.02.12 12:43   수정 : 2017.02.12 12:43기사원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는 자녀들의 겨울방학 체험활동을 위해 서천 국립생태원과 제휴를 맺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천 국립생태원은 한반도를 비롯해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생태 연구·전시·교육의 공간이다.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약 30분 내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패키지’는 객실 1실과 입장권 2인을 포함해 10만5000원이며 조식뷔페 2인 추가 시 13만2000원이다.

패키지 이용 시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해설가 서비스가 무료 제공된다.


한편,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는 사우나와 트릭아트 뮤지엄인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포함한 ‘봄방학 패키지’도 준비했다. 객실 1실과 조식(뷔페), 석식(해물뚝배기), 사우나,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2인 15만5000원부터 5인 24만1000원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든 패키지는 27일까지 주중(일~목) 잔여객실에 한해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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