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엘리베이터에 올레드 사이니지 월 설치

파이낸셜뉴스       2017.03.05 11:59   수정 : 2017.03.05 11:59기사원문



LG전자가 서울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의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인 ‘스카이셔틀’ 내부에 55형 올레드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월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복층 구조인 ‘스카이셔틀’ 2대에 설치된 사이니지는 총 60장이다. ‘스카이셔틀’은 3월 말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LG전자는 엘리베이터 문을 제외한 벽 3면과 천장을 사이니지로 뒤덮었다. 사방을 둘러싼 올레드 사이니지를 통해 마치 가상현실(VR) 공간에 들어온 것 같은 몰입감을 전한다.

영상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18층 전망대를 오르는 약 1분 동안 하늘에서 빠르게 이동하며 바라본 서울 명소 풍경을 보여준다.
경복궁, 국회의사당, 잠실 주경기장 등을 지나 롯데월드타워에 이른다. 초속 약 10미터로 빠르게 상승하는 ‘스카이셔틀’ 높이에 맞춰 서울을 내려다보는 것 같은 현실감을 준다.

이상윤 LG전자 한국B2B그룹장(부사장)은 “한국 최고의 마천루에서 올레드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라며 “올레드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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