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벚꽃 당일치기 투어
파이낸셜뉴스
2017.03.26 10:49
수정 : 2017.03.26 10:49기사원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인기 관광지 맞춤형 시티투어 상품을 준비했다.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진해군항제를 즐길 수 있는 ‘벚꽃투어’다. ‘벚꽃투어’ 주간상품은 오전 8시 30분에 해운대 티볼리에서 출발해 진해 여좌천 및 제왕산, 해군사관학교, 해군기지, 자갈치 시장 등을 방문하며 부산역에 오후 5시 10분 도착이다.
또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벚꽃의 풍경과 바다 철길의 추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차 소리길 투어’도 준비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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