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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인기 관광지 맞춤형 시티투어 상품을 준비했다.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진해군항제를 즐길 수 있는 ‘벚꽃투어’다. ‘벚꽃투어’ 주간상품은 오전 8시 30분에 해운대 티볼리에서 출발해 진해 여좌천 및 제왕산, 해군사관학교, 해군기지, 자갈치 시장 등을 방문하며 부산역에 오후 5시 10분 도착이다.
같은 코스로 운영되는 야간상품은 리조트에서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하며 오후 9시 30분에 종료된다. ‘벚꽃투어’는 최소 6인 이상 모여야 출발 가능하며 객실 체크인 시 현장 결제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벚꽃의 풍경과 바다 철길의 추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차 소리길 투어’도 준비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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