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블랙데이 맞아 '팔도짜장면' 철가방 패키지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2017.04.12 16:35   수정 : 2017.04.12 16:35기사원문



팔도가 4월14일 블랙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짜장라면인 '팔도짜장면'의 번들 패키지를 중국집 철가방 디자인으로 변경해 선보인다.

12일 팔도에 따르면 팔도짜장면 철가방 패키지는 중국집에서 배달 시 사용하는 은색 철가방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팔도반점', '철가방이 왔다' 등의 문구를 넣어 재미를 더했다.


팔도짜장면은 30년 노하우의 액상스프를 담은 정통 프리미엄 짜장라면으로, 일반 분말스프와는 달리 진짜 춘장에 양파, 감자, 돼지고기 등 큼직한 건더기가 들어 있는 액상 짜장소스를 사용해 정통 짜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원료 중 돼지고기는 한돈자조금관리위 원회와 공동 기획해 국산 돼지고기 100%(한돈)를 사용했다.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블랙데이를 맞아 팔도짜장면 제품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철가방 패키지로 변경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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