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감성 품은 ‘대치 3차 아이파크’ 4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2017.04.19 13:47   수정 : 2017.04.19 13:47기사원문



▶ 유럽풍 디자인으로 고급 느낌 ‘물씬’.. 지역 랜드마크로 가치 ‘쑥쑥’

▶ 다양한 개발호재,역세권 입지.. 미국 환경보호국 공인 친환경 기술도

눈에 튀는 독특한 디자인을 갖춘 오피스텔이 강세다.

개성적인 디자인을 갖춘 오피스텔은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이와 함께 실수요자들도 외관디자인을 주거만족도의 필수적인 조건으로 꼽고 있다.

인근 주거단지보다 돋보이는 외관을 형성할 수 있는 점과 혁신 평면 도입으로 우수한 내부 설계까지 조성돼 있기 때문이다.

외관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건설사들도 새로운 입면 디자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최근 오피스텔들은 입체감 및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디자인으로 점점 탈바꿈되고 있다.

이처럼 외관디자인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풍의 외관 디자인을 갖춘 ‘대치3차 아이파크’가 4월 분양에 나선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5-20, 3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1㎡~84㎡ 총 207실로 구성된다.

◆ 유럽형 외관 디자인, 고급마감재.. 난방 최대 78% 에너지 절감까지

‘대치3차 아이파크’는 유럽풍의 고품격 외관 디자인과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유럽의 감성을 담았다는 평가다. 최고급 유러피언 맞춤가구로 거실, 주방, 각 방들의 공간이 효율적으로 설계된 점도 주목된다. 또 내구성과 기능성이 탁월한 강화천연석 적용으로 외부충격을 감소시켰고 단열효과, 차음성, 밀폐력 등이 우수하다. 100% 자연성분의 ‘ECO FREE’ 제품을 사용해 천연대리석과 같은 질감도 갖춰 색상 연출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도 가능하다. 미국 환경보호국(EPA)에서 공인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술 ‘지열 시스템’이 도입됐기 때문이다. 이는 최고 냉방 50%, 난방 78%까지 절감할 수 있다. 친환경 E0 등급의 고급마감재를 사용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연이은 개발 호재도 ‘주목’

주변 풍부한 개발호재로 향후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먼저 인근 옛 한국전력공사 부지에는 국내 최고 높이의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구축된다. 이곳에는 약 30여 곳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으로 120만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오는 2019년에는 현대백화점그룹이 신사옥을 삼성동에 마련할 계획으로 추후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는 오는 2025년까지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돼 국제업무, 스포츠,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이 모두 갖춰진 복합기능 공간으로 조성된다.

우수한 역세권 입지도 갖췄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걸어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테헤란로, 영동대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한 것은 물론 시내·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추후 ‘영동대로 지하개발사업’이 완료되면 GTX, 위례신사선, KTX, 광역버스환승센터 등이 조성돼 경기, 인천, 수도권 이동이 보다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치3차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대치동 995-9번지 아이파크 갤러리에 위치해 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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