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반도유보라, 금강주택, 호반건설 등 중견사 브랜드 분양에 관심 高高
파이낸셜뉴스
2017.04.28 16:39
수정 : 2017.04.28 16:57기사원문
- 지난달 대비 분양물량 2배 이상 증가
- 5월, 민간분양 7671가구, 임대아파트 5509가구 공급
오는 5월 분양시장에서는 중견사들이 약 1만4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5월 전국 중견사들의 아파트 공급물량은 24개단지 1만3180가구(임대 5509가구 포함)로, 지난달 6947가구(임대 795가구 포함)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2만8904가구/임대 1905가구 포함)에 비해선 54%나 감소했다.
특히 내달 분양예정인 중견사 물량 중에서는 뉴스테이를 비롯한 임대아파트가 7개단지 5509가구나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전월 795가구가 공급된 것에 비해 6.9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2.9배나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를 비롯한 세입자들도 5월 중견사 물량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우선, 중견사 전체 물량의 43%를 차지하는 경기도에서는 반도건설이 오는 5월, 경기 안양시 만안구 576-1번지 일원에서 주상복합 단지인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안양시 도심권에 위치해 대형마트를 비롯한 백화점, 공원 등 기존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26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 59~61㎡ 20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59㎡ 150실이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와 강남순환대로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또 단지 내에는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에 이은 상업시설 ‘안양 명학역 유토피아’가 들어서 주변 문화와 어우러지는 주거복합단지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오는 6월 반도건설은 경기 고양시 장항동 고양관광문화단지 O1블록에서 오피스텔인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5층~지상36층 전용 23~57㎡ 총 924실 규모다. GTX A노선 킨텍스역(예정) 역세권 오피스텔로, 역까지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일산호수공원, 킨텍스, 현대백화점, 빅마켓 등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이어 호반건설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고등지구 S2블록에서 '성남 고등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4층, 19개동, 전용 84㎡, 총 768가구로 지어진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내곡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하면 강남권과 판교 등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남쪽 약 2km 거리에 동판교가 있어서 판교 업무지구로 출퇴근도 용이하다.
임대물량도 주목할 만 하다. 금강주택은 5월 임대아파트 1174가구를 선보인다. 먼저 울산 북구 송정동 송정지구 C1블록에서는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II (가칭)’ 30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전 평면이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 이어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A2블록에서는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III (가칭)’ 87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