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18세 소녀 모델, 미국에서 관심 '폭주'

      2017.05.05 15:04   수정 : 2017.05.05 15:04기사원문

귀여운 얼굴에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새로운 'SNS 스타 모델'이 등장했다.

인스타그램 시작 3년여 만에 49만 팔로워를 자랑하게 된 모델 소피 머드다. 프로필에 따르면 그녀는 1998년 7월 27일생으로 만 18세다.

아직 어린 나이를 보여주듯 얼굴과 표정은 앳된 소녀 그 자체다. 반면 건강미를 뽐내는 소피의 보디라인은 그녀가 어떻게 경쟁이 심한 모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반증한다.

소피의 사진이 한 장 올라올 때마다 1만개 내외의 '좋아요'가 달린다.
많게는 5만에 이르기도 한다.
패션계 관계자들은 앞서 말한 '베이글녀'로서의 매력 뿐 아니라 청순미부터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팔색조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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