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더페이스샵, 환경 기여 사회공헌활동 확대..환경영화제 후원

파이낸셜뉴스       2017.05.15 09:08   수정 : 2017.05.15 09:08기사원문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환경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더페이스샵은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환경영화제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16일부터 24꺼자 전국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제품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들에게 영화를 볼 수 있는 교환권을 증정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등에서 열리는 ‘서울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경분야 영화제로 30여개국 70여편의 환경관련 영화가 상영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환경문제에 관한 새로운 관점으로 환경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페이스샵은 자연주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0년부터 (사)희망의 망고나무와 함께 아프리카 빈곤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캠페인 ‘희망의 망고나무’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에는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 주민들의 자립교육 및 생활지원을 위한 복합교육문화센터 '희망고 빌리지'를 건립했고 2015년에는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교육 이수를 지원하는 ‘희망고 초등학교’를 열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