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IWC 전국 네트워크 구축
파이낸셜뉴스
2017.05.16 19:31
수정 : 2017.05.16 19:31기사원문
판교에 7호 문열어
미래에셋대우는 경기도 판교에 IWC(Investment Wealth-Management Center)의 문을 열고, 전국 IWC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IWC는 퇴직연금, 기업금융 연계, 개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금융솔루션 채널이다. 현재 총 7개 센터에 430여명의 임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여의도 'IWC2'를 시작으로 삼성동, 광주, 부산, 대전, 대구에 순차적으로 신설했다.
이만희 미래에셋대우 IWC부문대표는 "IWC채널을 통해 법인고객, 개인고객에게 원스탑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인프라 구축이 완성됐다"며 "연금비즈니스에서 IB와 벤처투자 연계서비스 등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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