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파이낸셜뉴스
2017.05.19 10:05
수정 : 2017.05.19 10:05기사원문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상열 상무이사를 비롯, 한국감정원 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봄 농번기의 복숭아 솎아내기 작업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흥선리 마을에 농기계 구입을 위한 농촌발전기금을 후원하는 등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상열 상무이사는 봉사활동에 앞서 흥선리 마을 주민 대화를 통해 "2005년부터 10년 넘게 흥선리 마을과 돈독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며 "흥선리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부르면 적극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