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남양알로에 맥스피', 면역력 증진 우수 제품 선정
파이낸셜뉴스
2017.05.30 09:13
수정 : 2017.05.30 09:13기사원문
유니베라의 알로에 겔 제품인 '남양알로에 맥스피'가 면역력 증진 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유니베라는 제3회 건강기능식품 대상에서 '남양알로에 맥스피'가 면역력 증진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봉해 유니베라 건식BM팀 과장은 "대부분의 알로에 건강기능식품들이 100㎎~200㎢의 면역 다당체를 함유하고 있는 반면, 맥스피는 면역 다당체 함유량이 300㎎(알로에 생초 24개잎 분량)에 이른다"면서 "맥스피 1잔(150g)으로 알로에 24개 잎을 먹는 것과 같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니베라는 1976년 남양알로에로 창업하여 국내 최초로 알로에 시험 재배에 성공한 기업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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