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업무용 전기차보험 상품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7.05.31 10:48   수정 : 2017.05.31 10:48기사원문

삼성화재는 업무용 전기자동차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5월 31일 밝혔다. <본지 5월31일자 참조>

삼성화재의 업무용 전기자동차보험은 6월 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기본보험료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법인소유 업무용 승용자동차 중 전기자동차다.

하이브리드 및 연료전지 차량은 제외된다.


삼성화재는 '애니카서비스 전기자동차' 특별약관을 신설해 전기자동차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항목은 비상구난, 긴급견인, 배터리충전 지원서비스, 타이어교체 및 펑크수리, 잠금장치해제 총 5가지다.

견인의 경우 50km까지 기본으로 제공한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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