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이천에 몰리다
파이낸셜뉴스
2017.06.09 10:40
수정 : 2017.06.09 10:40기사원문
최근 10년간 많은 공장의 신·증설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이천시가 다시 태어나면서 기업체들이 속속 몰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입주해 있는 SK 하이닉스, 현대엘리베이터, 하이트 진로, 팔도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많은 중소형 기업들이 이천에 집중되고 있다. 현재 대기업의 많은 공장들 신설로 인해 이천 지역에 많은 바이어등 비즈니스 방문객의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방문객의 숙박부족 현상과 노후화된 숙박시설은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다. 이에 비즈니스 방문객 수요를 흡수할 새로운 수익형 랜드마크 호텔인 삼성홈프레스티지 레지던스호텔이 관심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 방문객 수요를 흡수할 새로운 수익형 랜드마크 호텔인 삼성홈프레스티지 레지던스호텔이 SK하이닉스 앞에 들어서면서, 위치가 위치인 만큼 안정된 수익이 기대되는 곳이기에 일찍부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 5월3일, 이천시가 공장 설립 지원시스템임 ‘팩토리온’에 등록된 제조업 공장등록 통계현황을 분석해보니 4월말 현재 등록된 기업수가 1,0001공계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해당 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 수는 3만 5천 54명으로 접계되었다. 불과 10년 전인 2006년 말 등록 공장 수가 585개였던 것과 비교해 볼 때 무려 72%나 증가한 것이다. 이는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기업 유치를 위한 이천시의 적극적인 노력 등이 더해져 효과를 증대시켰다는 평가이다.
기존 1천여 곳 외에 공장 인·허가로 건설 중에 있거나 예정인 기업들이 200여 곳에 이르며 소규모 산업단지 20여 곳도 승인예정이거나 승인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이천시의 공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올해 12억 2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사업을 펼친다고 1월 15일 밝혔다. 이천시 특례보증, G-패밀리클러스터, G-디자인개발, 경기중소기업육성자금, 국내전시회 참가기업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 도보 1분 거리, 약 14,000여 명 근무인원
SK 최태원 회장은 2015년 8월 이천 M14팹 준공식에서 향후 2025년까지 총 46조원의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6년 반도체 불황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는 연간 5조9570억 원을 투자했다. 올해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6조2천895억 원, 영업이익 2조4천676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72.0%, 영업이익은 339.2% 급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종전 최대치 기록인 2014년 4분기(1조6천671억 원)를 8천억 원 가량 뛰어넘었다고 한다.
약 983여개 기업체의 관련 비즈니스, 현재 숙박시설로는 역부족
이천에는 세계 반도체 업계 3위의 SK하이닉스, 현대엘리베이터,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팔도 등 대기업들을 비롯하여 약 983개의 기업체들이 입주, 관련된 비즈니스가 활발한 곳이다. 국내의 비즈니스 방문객들은 물론 해외 바이어들이 1년 내내 끊이질 않는다. 하지만 이천의 숙박시설은 90%가 넘는 가동률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 수요가 넘쳐나기에 공급이 따라오질 못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기존의 숙박시설들이 오래되고 낙후되어 고급 숙박시설이 절실하다.
기업체의 도시 이천에 메이져 브랜드 삼성 홈프레스티지 레지던스 호텔 예정
럭셔리크루즈 회사인 SkySea와 제휴를 통해 선진운영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삼성홈프레스티지 레지던스 호텔이 속초호텔 1, 2호점을 시작으로 3호점을 이천 SK 하이닉스 정문앞에 준비하고 있다.
삼성홈프레스티지 레지던스 호텔은 수익형 비즈니스호텔로써, 노후화된 숙박업소밖에 없는 호텔 이천에 메이져 브랜드 급으로 들어오는 이천 최초의 특급호텔이다. 게다가 한국 셰프 최초로 프렌치 레스토랑을 해외로 수출하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레스토랑이 입점할 예정으로 이천의 기업체 및 이천시민들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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