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아울렛 최초 '진도모피 패밀리 대전' 진행..4개브랜드 100억원 규모
파이낸셜뉴스
2017.06.14 09:35
수정 : 2017.06.14 09:35기사원문
현대백화점이 6월 불볕 더위 속 초대형 역시즌 할인행사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6층 대행사장에서 '진도모피 패밀리 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가산점 행사가 프리미엄 아울렛을 포함한 국내 아울렛 업계에서 열리는 첫 번째 행사다. 역시즌 행사는 여름에 가을·겨울철 이월상품을 큰 폭으로 할인 판매해, 소비자가 비시즌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행사를 말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 5월부터 이른 무더위가 몰려와 지난해보다 역시즌 행사 시기가 2~3주 앞당겨졌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엘페 등 4개 진도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며, 밍크 재킷·코트·베스트 등 총 100억원(정상가 기준) 가량의 물량이 투입된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엘리뇨 현상 등 따뜻한 겨울날씨의 영향으로 방한의류 재고가 큰 폭으로 늘어났고 할인율도 높아져, 정상가 대비 최대 90%, 평균 30~6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진도 블랙 휘메일 재킷 200만원, 엘페 펠베이지 휘메일 하프코트 250만원, 끌레베 밍크 메일 베스트 120만원이다. 행사 기간 중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구매금액 대별 3%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 시 3/6/9/15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 증정).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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