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x'유미의 세포들' 콜라보 웹툰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2017.06.29 13:35   수정 : 2017.06.29 13:35기사원문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네이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협업해 웹툰 ‘유미의 모니세포들’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알바몬이 콜라보한 ‘유미의 세포들’은 주인공 ‘유미’의 감정과 체내 활동 등을 감성세포로 의인화해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이다. ‘유미의 모니세포들’은 유미가 알바를 하며 겪는 다양한 감정 변화를 모니세포를 통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지난 26일 ‘누구나 초보였다’를 주제로 첫 선을 보인 ‘유미의 모니세포들’은 28일에 2화 ‘점점 알바가 익숙해지면’을 오픈했다.

다음달 3일에는 3화 ‘당신도 프로알바러’를 오픈 할 예정이다. 각 화에 3개의 에피소드가 있어 총 9개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알바몬은 ‘유미의 모니세포들’ 론칭을 기념하여 내달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모니 타로카드로 본 오늘의 알바 운세를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인 ’모니 타로카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미의 세포들 피규어 세트, 죠스떡복이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알바몬 관계자는 “유미의 모니세포들은 알바와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표현한 웹툰이다”며 “현실을 반영한 에피소드를 통해 알바생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고 전했다.

한편 알바몬은 KBS2 ‘최고의 한방’ 제작지원을 기념해 ‘최고의 사이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고의 사이다’ 이벤트는 사이다를 주제로 제작한 ‘사이다 한방 영상’ 총 3개를 시청한 후 가장 통쾌한 한방에 투표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알바몬 관계자는 “통쾌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이다 같은 시원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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