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 청약 1순위 최고 경쟁률 309대 1
파이낸셜뉴스
2017.07.07 09:36
수정 : 2017.07.07 09:36기사원문
7일 업계에 따르면 동대신 브라운스톤 하이포레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06가구 중 3만6688건이 접수 돼 평균경쟁률은 178.1대 1이다. 타입별로는 74㎡A 타입 90.2대 1, 74㎡B 타입 56.5대 1, 74㎡C 타입 163.3대 1, 84㎡A 타입 232.8대 1. 84㎡B 타입 309.5대 1로 전타입 1순위 당해마감을 기록했다.
이수건설이 부산시 서구 동대신동3가 63-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견본주택에 개관 당일 6000여명이 몰린 데 이어 일요일까지 3일동안 총 2만여명 이상이 다녀갔다. 전용면적 59㎡~84㎡,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 총 554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대부분 판상형 위주라 개방감이 높고 채광과 통풍이 좋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돼 쾌적함이 높을 뿐만 아니라 광폭 주차장(일부)으로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3.3㎡당 평균 1060만원 이하(옵션제외)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481-6(거제역 6번 출구)에 위치하며 2020년 4월 입주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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