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몰카ㆍ도청 점검반’ 운영
파이낸셜뉴스
2017.08.09 16:40
수정 : 2017.08.09 16:40기사원문
본점 및 전국 167개 영업점 실시
【울산=최수상 기자】BNK경남은행은 몰카와 도청 등 범죄로부터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몰카·도청 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몰카·도청 점검반은 준법감시부 내부통제모니터링 전담자와 안전관리실 안전관리보안 감사, 금융소비자보호부 CS(Customer Satisfaction)강사로 구성됐다. 점검반은 몰카와 도청을 동시에 찾아 낼 수 있는 탐지기를 투입해 정기적인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
점검 대상은 본점 화장실, 탈의실, 휴게실 등의 취약 시설과 전국 167개 영업점이다.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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