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조종사 노조, 정비현장 방문 감사 인사·안전운항 다짐
파이낸셜뉴스
2017.08.11 08:47
수정 : 2017.08.11 08:47기사원문
성수기 특별수송기간 수박·음료 들고 정비현장 찾아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 정비현장을 찾아 고마움을 전하고 안전운항을 다짐했다.
제주항공은 조종사 노조가 말복을 앞두고 지난 10일 김포공항 정비현장을 방문해 수박과 음료를 나눴다고 11일 밝혔다. 여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 동안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정비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것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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