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미스터 션샤인, 내년 상반기 토일 드라마 편성 확정” (공식)
파이낸셜뉴스
2017.08.14 18:02
수정 : 2017.08.14 18:02기사원문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미스터 션샤인’이 tvN에 편성됐다.
14일 tvN 측은 “내년 상반기 기대작인 ‘미스터 션샤인’을 토일드라마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김은숙 작가는 ‘태양의 후예’, ‘도깨비’로 호흡을 맞췄던 이응복 감독과 세번째 호흡을 맞춘다.
tvN 관계자는 "올해 연말 홍자매의 ‘화유기’를 비롯해 이우정/정보훈 작가의 ‘슬기로운 감빵생활’, 내년 노희경 작가의 ‘라이브’,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까지 탄탄한 작품들로 드라마 라인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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