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아르곤’, 2.5%로 출발...‘하백의 신부’보다 낮아
파이낸셜뉴스
2017.09.05 09:24
수정 : 2017.09.05 09:24기사원문
드라마 ‘아르곤’이 첫 방송됐다.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은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기준 평균 시청률(이하 동일) 2.5%를 차지했다. 이는 전작 ‘하백의 신부’ 첫 방송 시청률 3.6%, 최종희 시청률 3.1%보다 낮은 수치다.
방송말미 아르곤 팀의 뒤풀이 자리에 초대받지 못해 홀로 남은 이연화와 마지막까지 사무실에 남아 사고 인명현황판을 보며 주강호 소장 아내의 감사 전화를 받는 김백진의 대비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tvN ‘아르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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