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韓 예능 복귀 신호탄...‘비행소녀’ 첫방 2.0%
파이낸셜뉴스
2017.09.05 09:49
수정 : 2017.09.05 09:49기사원문
아유미가 한국예능 복귀작으로 택한 ‘비행소녀’가 첫 방송됐다.지난 4일 첫 방송된 MBN 신규 관찰 예능 ‘비행소녀’는 전국유료가구 기준 2.009%(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비행소녀’는 미혼(未婚)이 아닌 비혼(非婚)을 선택한 여배우들의 행복한 비혼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여배우들의 의식주부터 프라이빗한 사생활까지 솔직담백하게 그려냈다.
최여진은 이날 방송에서 친구들에게 숨겨두었던 남자친구를 공개했지만 친구들 모두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바로 물회를 배달하러 온 배달원이었던 것. 이어 그는 “집에 혼자 있는 것이 외로워 날아다니는 모기를 잡지 않았다”는 경험담을 전하며 기존의 차도녀 이미지와는 다르게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한편 동시간대 JTBC '비정상회담‘은 2.5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tvN ‘비행소녀’ 화면 캡처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tvN ‘비행소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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