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홀리데이 와이너리' 추석 패키지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7.09.08 14:24
수정 : 2017.09.08 14:24기사원문
서울신라호텔이 최장 10일 간의 긴 추석 연휴 동안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도심 속 힐링 여행을 준비했다.
서울신라호텔에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감미로운 공연과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있는 추석 패키지 '홀리데이 와이너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 홀리데이 와이너리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 순준호 부부'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순간', 오페라의 유령 'Think of me'등 유명 뮤지컬의 대표 곡과 '사랑의 찬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가을과 어울리는 곡들을 선사하는 두 뮤지컬 배우의 감미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홀리데이 와이너리에서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홀리데이 와이너리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개최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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