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최장 10일 간의 긴 추석 연휴 동안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도심 속 힐링 여행을 준비했다.
서울신라호텔에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감미로운 공연과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있는 추석 패키지 '홀리데이 와이너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홀리데이 와이너'는 낭만적인 가을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와인 및 최상의 마리아주를 선보이는 안주류, 그리고 하우스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특히 올해 홀리데이 와이너리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 순준호 부부'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순간', 오페라의 유령 'Think of me'등 유명 뮤지컬의 대표 곡과 '사랑의 찬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가을과 어울리는 곡들을 선사하는 두 뮤지컬 배우의 감미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홀리데이 와이너리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개최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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