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상 두번째 300만km 무사고 기관사 탄생
파이낸셜뉴스
2017.11.01 16:09
수정 : 2017.11.01 16:09기사원문
철도역사상 두 번째로 무사고운전 300만km를 달성한 기관사가 탄생했다.
문석길 KTX기장(광주고속철도기관차승무사업소)은 1일 오전 9시 23분에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광주송정역행 KTX 제541호 열차가 운행되는 동안 오송역과 익산역 사이에서 대망의 300만km 무사고 운행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300만km는 지구둘레(약 4만km)를 75바퀴, 서울역에서 부산역 구간(423.8km)을 왕복 3천539회 운행한 거리에 해당한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무사고 300만km달성은 지난 37년 간 투철한 안전의식으로 업무에 임한 문 기장의 노력 뿐 아니라 코레일의 전사 안전관리 활동이 함께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코레일의 경영철학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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