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수들’ 한진희 “불륜남 역, 연기자 사생활과 오해..힘들었다”
파이낸셜뉴스
2017.11.20 15:40
수정 : 2017.11.20 15:40기사원문
배우 한진희가 불륜남 역할을 많이 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한진희는 "불륜에 빠진 남자를 너무 많이 했다.
'금 나와라 뚝딱'에선 부인이 셋이었다"며 "두 여자 정도 데리고 사는 건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는 이어 "예전에 한때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연기를 일부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연기자의 사생활로 생각하신 적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다"며 "요즘은 오히려 드라마 속에서 갈등을 표출하는 데 중심에 서있다는 데 굉장히 기분 좋을 때가 많다"고 밝혔다.
‘전생에 웬수들’은 오는 27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된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전생에 웬수들’은 오는 27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된다.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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