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북동해안지역 지진 피해 중소기업 특별자금 200억 지원
파이낸셜뉴스
2017.11.21 10:14
수정 : 2017.11.21 10:14기사원문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포항지역 지진으로 피해를 입어 자금사정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경북동해안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금융기관 대출액 기준 200억원 이내로, 지방자치단체 또는 읍면동사무소로부터 '지진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은 업체에 한해 지원된다. 업체당 한도 금액은 5억원 이내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은행 대출실적의 최대 50%를 해당 은행에 저리(연 0.75%)로 지원하며, 특히 포항지역을 비롯한 경북동해안지역 중소기업의 지진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진 피해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여 필요시 추가 지원을 고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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