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포항 지진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 전달

      2017.11.27 14:51   수정 : 2017.11.27 17:42기사원문


국민연금공단은 27일 포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김성주 이사장이 최웅 포항시 부시장을 만나 직접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는 공단의 노사가 함께 참여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성금이 신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포항 시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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