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글판 '겨울들판을 거닐며'
파이낸셜뉴스
2017.12.04 20:43
수정 : 2017.12.04 20:43기사원문
4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의 글귀가 허형만 시인의 '겨울들판을 거닐며'에서 발췌한 문안으로 교체돼 있다.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 섣불리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김범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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