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배후수요 풍부한 역세권 상가, ‘이천부발역 리슈빌 상가’ 눈길
파이낸셜뉴스
2017.12.08 08:37
수정 : 2017.12.08 08:37기사원문
교통환경은 부동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교통환경 중에서도 지하철이 가장 큰 호재로 여겨진다. 편의 향상은 물론 향후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지하철역 인근 부동산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지하철은 기존의 열악한 교통여건을 개선해 유동인구 및 임대수요가 풍부해져 상권이 활성화되기 쉽다.
이렇게 역세권 상가가 주목받는 가운데 경강선 이천 부발역 인근에 위치한 상가가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계룡건설그룹의 KR산업의 '이천부발역 리슈빌 상가'다.
이천부발역 리슈빌 상가는 배후수요가 탄탄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SK하이닉스가 지난 2015년 15조 원을 들여 5만 3000㎡ 면적의 M14 공장을 준공하며 이미 약 6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SK하이닉스가 앞으로 16조 원을 추가로 투자해 이천시에 반도체공장을 새로 신설할 계획으로 2024년까지 약 6만여 명의 배후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는 이천부발역 리슈빌 오피스텔 입주민들을 고정수요로 가져갈 수 있어 7~9% 수준의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타 상품과의 차별화를 위한 층별 특화도 눈 여겨 볼만하다. 1층은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 고객 눈길을 사로잡는 라이프스타일 존, 2층에는 커피전문점, 미용실 네일아트 등 고객의 발길을 붙드는 컬처 존, 마지막 3층에는 전문병원, 보습학원 등 고객을 풍요롭게 하는 에듀-멀티 존으로 구성했다. 게다가 이천부발역 리슈빌 상가는 전용률도 높아(70% 이상) 타 상가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구입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상가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데다 SK하이닉스의 추가 투자로 인해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는 만큼 개발호재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입지"이라며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주택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면서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에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천부발역 리슈빌 상가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이천시 아마리 696-7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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