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2018년 하계스케줄 오픈...특가 판매
파이낸셜뉴스
2017.12.20 11:24
수정 : 2017.12.20 11:24기사원문
이스타항공이 2018년 각 노선별 하계스케줄 예약을 오픈하며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스케줄이 확정된 국내선 3개 노선, 국제선 18개 노선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2018년 하계스케줄은 탑승기간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케줄이다.
아울러 이번 하계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오픈과 동시에 특가 항공권 이벤트 ‘이스타 워즈(EASTAR WARS)’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된다.
국내선의 경우 20일 오후 2시부터 12월 26일까지 7일간 3개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에 대한 특가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며 편도총액 최저가 1만5000원 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일본·중국노선 및 동남아노선 특가도 스케줄 오픈에 맞추어 7일간 오픈한다. 오는 21일에 오픈하는 일본·중국노선은 27일까지 특가이벤트가 진행되며, 편도총액 최저가 △인천-도쿄 6만4600원 △인천-오사카 6만3500원 △부산-오사카 5만7400원 △인천-후쿠오카 6만2400원 △인천-오키나와 6만4600원 △인천-삿포로 6만4600원 △인천-가고시마 6만3500원 △인천-미야자키 6만3500원 △인천-홍콩 8만700원 △청주-연길 7만96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22일에 오픈하는 동남아 노선은 28일까지 특가 이벤트가 진행되며 편도총액기준 최저가 대만 노선(△김포-송산, △김포-타이베이) 8만4600원 방콕노선(인천출발, 부산출발) 9만8500원 코타키나발루노선(인천출발, 부산출발) 9만6800원 베트남노선(△인천-다낭, △인천-하노이) 9만5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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