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최평규 회장 "올해는 '근원적 변화' 해야" 강조
파이낸셜뉴스
2018.01.03 10:58
수정 : 2018.01.03 10:58기사원문
최 회장은 "지난해는 사방에서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일었던 한 해였고, 특히 4차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전 분야를 주도하며 기업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은 스스로 주마가편(走馬加鞭)하지 않으면 뒤쳐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전 분야에 있어 미래를 지향하며 '딥 체인지'(Deep Changeㆍ근원적 변화) 해야 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신사업, 신규고객, 신시장 등으로 새로운 성장의 길을 개척해나가자"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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