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정민.이승현, 미즈노와 용품 계약

파이낸셜뉴스       2018.01.08 13:12   수정 : 2018.01.08 13:12기사원문

한국미즈노(대표이사 코니시 히로마사)는 기존 후원 선수에 뉴페이스를 보강한 프로 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한국미즈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서 통산 6승을 거두고 있는 김세영(25·미래에셋)과 박희영(31), KLPGA투어서 통산 8승에 빛나는 이정민(26·한화큐셀)과 KPGA코리안투어의 이태희(35·OK저축은행) 등 기존 후원 선수 외에 KLPGA투어의 이승현(27·NH투자증권), 김아림(23·SBI저축은행), 백규정(23)을 새롭게 영입했다.

후원 협약식에서 한국미즈노의 코니시 히로마사 대표이사는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미즈노 프로 스태프의 2018을 기대하고 응원한다"면서 "미즈노 클럽과 투어 마케팅이 미즈노 프로 스태프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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