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서 건설‧교통신기술 만난다
파이낸셜뉴스
2018.01.20 08:00
수정 : 2018.01.20 08:00기사원문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스마트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2018 건설·교통신기술 순회전시회’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토교통부와 부산·대구·광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 협회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23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25일), 광주(30일)에서 각각 개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발주청과 건설업체 등 산·학·관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신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해 앞으로 건설공사 발주 때 신기술을 우선 적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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