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제출
파이낸셜뉴스
2018.01.29 10:06
수정 : 2018.01.29 10:06기사원문
문화재청은 '한국의 서원'과 '한국의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등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또 이미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경계 소폭 변경을 위한 신청서도 함께 제출했다.
이번에 등재신청한 '한국의 서원'은 16세기부터 17세기에 건립된 9개로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을 비롯해 남계서원과 옥산서원, 도산서원, 필암서원, 도동서원, 병산서원, 무성서원, 돈암서원이 해당된다.
'한국의 서원'과 '한국의 갯벌'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서 형식 검토를 거친 후 올해 5월부터 내년 3월까지 각각의 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와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의 심사를 거친다. 이후 내년 7월경 개최되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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