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규 트렌드메카 대표, '모범중소기업인' 수상

파이낸셜뉴스       2018.03.01 13:26   수정 : 2018.03.01 13:26기사원문

서대규 트랜드메카 대표( 사진)가 모범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트랜드메카는 서 대표가 최근 시계산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투철한 기업관과 창의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모범중소기업인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서 대표는 "고객감동서비스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회사를 운영해 왔다"면서 "정품 판매는 물론, 고객들을 위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트랜드메카는 시계 종합몰 타임메카를 운영하고 있다.
타임메카는 일 평균 방문자수가 10만명에 달하며 180여 종의 해외 유명 시계 브랜드부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시계를 판매하고 있다. 타임메카는 고객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통해 정보통신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서인 ICR을 획득했고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세청지정 공식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