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와 사물인터넷이 만났다.. 삼성 세탁기 신제품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8.03.09 17:36
수정 : 2018.03.09 17:36기사원문
세제 자동 투입장치 개선.. 앱으로 의류 분류 세탁도
삼성전자가 세탁과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강화한 2018년형 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애드워시'는 세탁 도중에도 빨래 추가가 가능한 드럼 세탁기로 2018년형 신제품은 기존 21㎏ 모델과 외관 사이즈는 동일하면서도 23㎏의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액티브워시'는 애벌빨래부터 본 세탁까지 한 곳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전자동 세탁기다. 2018년형 신제품은 상단 강화유리 도어가 1.5배 넓어져 세탁 상황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인버터 모터를 14㎏ 용량 이상 전 모델에 적용했다. 소비자들이 자주 쓰는 세탁 옵션을 선정해 헹굼이 1회 추가된 '청정세탁', '헹굼+탈수' 코스, 탈수 시간을 늘린 '최강탈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신제품들은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IoT 기능을 제공한다.
'애드워시'의 경우 기본 제공 세탁 코스 외에도 앱을 통해 블라우스.검은 면 의류.흐린날 세탁 등 최대 15개로 세분화된 '클라우드 코스'를 추가할 수 있다.
정호진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부 상무는 "소비자들이 세탁에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가사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형 삼성 '애드워시'는 17~23㎏ 용량으로 출고가는 159만9000~234만9000원이고, '액티브워시'는 14~16㎏으로 70만9000~102만9000원이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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